安秉華前상공부장관이 6共 한전사장 시절에 동아.대우그룹총수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수뢰사건이 정치권과 과거 집권세력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특히 정치권은 安씨가 이 돈을 韓電사장 연임을 위한 로비자금으로 6共실력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면서 이것이 6共 권력형 비리로 드러날지와 문민정권 제2의 司正으로 확산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金敎俊.李相逸기자〉
安秉華前상공부장관이 6共 한전사장 시절에 동아.대우그룹총수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수뢰사건이 정치권과 과거 집권세력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특히 정치권은 安씨가 이 돈을 韓電사장 연임을 위한 로비자금으로 6共실력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면서 이것이 6共 권력형 비리로 드러날지와 문민정권 제2의 司正으로 확산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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