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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이코노미스트 주간지로 새출발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中央日報社가 발행하는『이코노미스트』가 오는 9월초부터 週刊 종합경제지로 다시 태어납니다.
84년3월 국내 유일의 격주간 경제전문지로 창간된 이래 10여년간 애독자 여러분의 비즈니스 정보지,경제인의 교양지 역할을해온『이코노미스트』는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과 호흡을 함께 하기위해 발행주기를 주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대변혁과 치열한 경제전쟁 시대에 맞춰 유익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필요가 절실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층 다양해진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취재 인력과 전문 필진을 대폭 보강했으며 막강한 中央日報의 정보력과 취재력을 십분 활용할 것입니다.8월24,31일자 두 차례 시험판 제작을 거쳐 9월 첫주부터 매주 수요일 발행될 週刊『이코노미스트』는 기업.경영정보를 중 심으로 내용이 훨씬 알차고 다양화됩니다. 편집도 더욱 세련되고 紙質이 좋아지며 판형도 5×7배판으로 커집니다.새 모습의 『이코노미스트』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애독을 바랍니다.
『이코노미스트』 정기 구독료는 주간화에 따라 年9만원으로 인상됐으나 기존 정기 독자들께서는 구독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추가 부담없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2)(751)5854.5169,FAX (02)(773)0482.3196으로 연락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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