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평도 어민들이 서해에서 잡은 꽃게를 상자에 담고 있다. 이들의 조업은 현재 서해 북방한계선(NLL) 4마일 남쪽인 북방 어로한계선 남쪽에서만 가능하다. 남북 공동어로수역이 설정되면 조업 범위가 NLL 인근까지 확대될 수 있다.
연평도=김상선 기자
14일 연평도 어민들이 서해에서 잡은 꽃게를 상자에 담고 있다. 이들의 조업은 현재 서해 북방한계선(NLL) 4마일 남쪽인 북방 어로한계선 남쪽에서만 가능하다. 남북 공동어로수역이 설정되면 조업 범위가 NLL 인근까지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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