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녹즙 세균 득실 최고 16만배나 검출-大田 환경硏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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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大田=金賢泰기자]대전지역에서 유통되는 기일이 지난 일부 녹즙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고 16만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되고 일부 제품에서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까지 검출됐다.
대전시 환경보건연구원이 3월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40여개 녹즙 제품을 분석한 결과 S녹즙의 경우 일반세균수가 ㎖당 1천6백만마리(기준치 ㎖당 1백마리이하)에 달했고 N社의 당근 생녹즙에서는 ㎖당 1천3백65만마리,케일녹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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