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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관광지 예약 끝-호텔.콘도.교통편등 동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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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濟州.江陵=高昌範.洪昌業기자]현충일 연휴인 4~6일까지 강원도동해안.제주도의 대형 숙박업소와 교통편 예약이 대부분 끝났다. 영동지역의 경우 4,5일 이틀동안 속초.고성등 설악권일대16개 콘도(4천4백4객실)와 강릉 경포도립공원내 효산리조텔(4백18객실).용평리조트(6백91객실)등 동해안지역 콘도의 예약이 완료됐다.또 설악파크호텔(1백21객실).뉴설악 호텔(1백8객실).오색그린야드호텔(1백55객실)등 국립공원 설악산인근 호텔도 1일 현재 90~9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1~2일안에 동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강릉간 항공편의 경우 하행선은 4~5일,상행선은 5일오후~6일까지 예약이 끝났다.
한편 제주도내 39개 관광호텔과 콘도등의 예약이 모두 끝났고항공편 역시 정기항공편 예약이 마무리돼 연휴기간중 특별기 35편이 증편된다.국제선 역시 오사카와 東京을 잇는 14편의 예약이 끝나 3천여명의 일본인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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