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풍 또 오는데 … '쑥대밭'된 제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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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태풍 '나리'가 제주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곳에 따라 하루 강수량이 500mm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급류에 휩쓸린 차량들이 제주시 한천 옹벽에 걸려 있다.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위파'가 북상하면서 19일부터 전국이 다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해 제주 전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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