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음악.춤의 만남 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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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무용가가 소리를,음악가가 춤을 선보이는 이색 무대가 펼쳐진다.14~28일 홍익대옆 포스트 극장에서 공연될『현대음악과 춤의만남』. 이는 지난 87년부터 해마다 춤에다 시.미술.음악등 다른 예술장르를 결합시켜「만남」이란 주제로 공연해온「창무 큰 춤판」의 여덟번째 무대다.
▲14~16일=『만남』(안신희.이만방)▲18~20일=『벽장파편』(최경란.송무경)▲22~24일=『멀리서 노래하듯』(전홍조.
김보현)▲26~28일=『Metamorphoses』(최데레사.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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