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물산 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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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지난 25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광덕물산(대표 김순기)이 26일 조흥은행 반도지점에 돌아온 30억5천3백만원의 수표를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이로써 올들어 부도처리된 상장사는 모두 6개사로 늘어났다.
수출용의류 전문업체인 광덕물산의 자본금은 1백21억원이며 지분구성은 대주주 10.68%,3천6백30명의 소액주주 86.88%(2백11만5천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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