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화 본격 시동 컨벤션센터.무역전시관등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규모 국제회의를 주최할 수 있는「컨벤션센터」,첨단정보항인「텔리포트타운」등 서울시의 국제화를 위한 사업이 97년부터 본격착수된다.
또 95년에는 북경에 우리 상품등을 홍보하는「서울관」이 시범적으로 설치되고 99년에는 5만평규모의「무역전시관」이 문을 연다. 〈표 참조〉 서울시가 6일 마련한「서울국제화 종합계획」에따르면 시는 먼저 무공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서울형 산업으로지정,육성하기로 했다.이에따라 내년부터 2년간 적당한 부지를 물색,공영개발 또는 민자유치등의 방법으로 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李啓榮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