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 사장 고경주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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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광주매일신문사는 28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고경주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효중 전 사장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고문으로 추대됐다.
신임 고 사장(38)은 광주제일고·한양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재무관리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금광기업(주) 전무이사·(주)송원 대표이사·학교법인 송원학원 이사·(주)여천탱크터미널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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