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산책] ‘사랑의 흐름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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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 신사동 청작화랑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흐름전’을 연다. 48명의 작가가 1,2부로 나눠 참가해 회화와 조각을 보여준다. 신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4일~9월 5일 열리는 1부 전시는 김기창·박돈(사진)·전뢰진·김병종·한진·황영성·오용길·이숙자·전래식 등 원로 중견이 출품했다. 9월 7일~18일 2부 전시엔 김일해·이목을·이정웅·전준엽 등 40~50대 인기 작가들이 나온다. 02-549-3112

문경원 비디오 설치 ‘life fishing’.

◆제17회 청담미술제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청담동 일대 화랑가에서 펼쳐진다. 화랑 12곳에서 작가 50 여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가산화랑·갤러리 미·갤러리 PICI·더 칼럼스·박영덕화랑·샘터화랑·유진갤러리·이목화랑·주영갤러리·줄리아나갤러리·청화랑·카이스갤러리 등이다. 02-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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