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주민 불편-한전 담양지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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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千昌煥기자]한전 담양지점 관내에서 4일 오후10시20분부터 5일 오전5시까지 10여차례 정전이 되풀이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밤 담양읍.용면.금성면.무정면 등지에 첫정전이 발생한 이후 새벽까지 전기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바람에 이 일대 1만여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이 때문에일부 시설채소 재배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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