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변사체 발견 野山서,총상입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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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義城=金基讚기자]3일 오전8시20분쯤 경북의성군단북면연재2리 소재 야산에 朴영숙씨(35.다방종업원.대구시달서구감삼동)가머리에 총을 맞고 숨져있는 것을 이 동네 金현우씨(52.의성군단북면효재1리)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金씨에 따르면 발견 당시 朴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있었으며얼굴과 손등이 짐승에게 심하게 손상돼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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