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명환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는 5일 구속된 범인 임홍천씨(26)와 조종삼목사(32)·신귀환장로(47)를 상대로 한 조사를 마무리짓고 다음주초 대성교회 관계자들을 소환,이들의 조직적 범행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임씨와 교회관계자들의 사전공모 여부를 캐내기 위해 범행당일인 지난달 18일 이전의 행적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탁명환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는 5일 구속된 범인 임홍천씨(26)와 조종삼목사(32)·신귀환장로(47)를 상대로 한 조사를 마무리짓고 다음주초 대성교회 관계자들을 소환,이들의 조직적 범행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임씨와 교회관계자들의 사전공모 여부를 캐내기 위해 범행당일인 지난달 18일 이전의 행적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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