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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위스키 출고가격 새해부터 9.1% 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새해부터 위스키의 출고가격이 9.1% 내린다.
31일 국세청에 따르면 두산·진로 등 주류 제조업체들은 섬씽스페셜과 패스포트·VIP 등 국산 위스키의 출고가격을 내년부터 9.1% 인하한다고 제조장을 관할하고 있는 군산·이천세무서에 각각 신고했다.
이에 따라 위스키의 출고가격은 7백㎖짜리의 경우 현행 1만7천5백86원에서 1만5천9백86원으로 인하됐고 3백60㎖짜리는 현행 9천3백73원에서 8천5백20원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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