沿岸부두 11개 업소 廢油 불법처리 적발-仁川해양경찰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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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인천해양경찰서는 25일 공장뒤편 하수구에 폐유를 무단 방류,연안을 오염시켜온 성우디젤공업사등 11개업소를 적발했다.
해경에 따르면 항동기계공업사.대성디젤공업사.영남기계공업사등은선박 폐유를 길에서 임의로 소각처리하거나 목욕탕에 연료용으로 공급했고 국제상사.영진기계공업사등은 폐유를 공장뒤 하수구에 무단방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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