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8일 각군의 지휘관 이취임식에 가족·친지를 포함해 외부인사의 초청을 금지하고 이임자에 대한 전별금을 없애는 등 군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도록 하는 지침을 각 군에 시달했다.
국방부는 이 지침에서 지휘관의 이취임식에 지금까지 관례처럼 되어온 이·취임지휘관 부인·가족·자매결연기관장 등의 초청을 일절 할수 없도록 하고 직속상관과 예하 부대 지휘관들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2024-05-30 12:04:31
국방부는 8일 각군의 지휘관 이취임식에 가족·친지를 포함해 외부인사의 초청을 금지하고 이임자에 대한 전별금을 없애는 등 군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도록 하는 지침을 각 군에 시달했다.
국방부는 이 지침에서 지휘관의 이취임식에 지금까지 관례처럼 되어온 이·취임지휘관 부인·가족·자매결연기관장 등의 초청을 일절 할수 없도록 하고 직속상관과 예하 부대 지휘관들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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