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띠동갑 신랑과 웨딩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명세빈(31)과 띠동갑 신랑 강호성씨(4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명세빈 강호성 예비부부는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약 8시간 동안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촬영장에는 1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해 사진 촬영을 돕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예비부부는 지난 6월16일 양가 상견례 후 결혼일정을 공개한 뒤 차분히 결혼식 준비에만 전념해왔다.

결혼식은 17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며 식은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