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한 살 연하남과 열애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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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배우 엠마 왓슨의 열애설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대는 16세 럭비 선수로, 이름은 톰 더커(Tom Ducker). 17살인 엠마 왓슨보다, 한 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은 프랑스 라비에라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소식통을 인용해 "왓슨과 더커는 지난해 9월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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