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인 출연 퀴즈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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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주한 외국인들이 출연, 우리의 풍습과 문화를 퀴즈로 풀어보는 KBS1TV『특급 퀴즈코리아』가 17일 저녁6시30분 첫 방송된다.
『특급 퀴즈코리아』는 각 팀5명이 공격과 수비 두 팀으로 나뉘어 야구경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문제 당 투타를 정해 타자가 맞히면 진루, 투수가 맞히면 아웃되며 구원투수·도루·대타 등도 가능하다.
고정 진행자는 이상용이 맡고 각 팀의 감독은 연예인이 번갈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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