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세번째 파경', 전 부인 길은정 때문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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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프리미엄 여성중앙

‘찬찬찬’의 가수 편승엽이 세 번째 파경을 맞은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의 이혼은 전 부인인 故 길은정 과의 법정 공방이 불씨가 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편승엽은 12세 연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모씨와 결혼 7년만인 지난해 초 이혼했다고 프리미엄 여성중앙 8월호가 보도했다. 첫 결혼 실패 후 고인이 된 가수 길은정과의 두 번째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세 번째 결혼도 결국 파경에 치닫고 말았다.

편승엽이 이혼한 데는 전 부인 고 길은정과의 법정 공방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편승엽은 “길은정과의 법적 싸움에서 승소했지만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내가 세상 사람들의 질타를 받다 보니 아내도 덩달아 고통을 당해야 했다"며 "아내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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