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의 깊이와 전통을 담은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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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이버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 www.cufs.ac.kr)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학습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버외국어대학교는 50년 전통의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SK의 최첨단 IT서비스를 바탕으로, 제1회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e-러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년 연속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콘텐츠개발 사업에 선발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이버외대는 한국외대의 캠퍼스 및 학생복지 시설을 공유하고 학점교류를 실시하여 오프라인 대학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실시되는 오프라인 특강과 해외연수제도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헬프데스크 및 원격지원시스템, 전 과목별 튜터 제도를 운영하여 최적의 학습환경을 지원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서가는 효율적인 학습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등 외국어계열 뿐만 아니라 마케팅, e-비즈니스, 경영학으로 세분화된 경영학부와 언론정보, 광고홍보, 문화콘텐츠 전공으로 구성된 언론홍보․문화콘텐츠학부도 한국외대의 뛰어난 외국어 교육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외대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2007학년도 제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중이다. 자기소개 및 학업계획서 100점과 어학 및 기술자격증 가산점 최대 5점으로 학업의지와 준비도를 평가해 선발하기 때문에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면 누구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2학년 편입 후 조기졸업제도를 이용하여 2년 반 만에 학위를 취득하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외대의 윤호숙 입학처장은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의 수단이자 전문지식 습득의 중요한 통로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영․중․일의 외국어계열 뿐 아니라 전문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영학부 및 언론홍보․문화콘텐츠학부, 한국어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한국어학부에 대해서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예비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www.cufs.ac.kr / 02-2173-258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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