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2/7ee67aa7-d053-4c89-8e96-6a2330d6284a.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오늘의 운세] 5월 2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철학의 유혹자(토어스텐 파프로트니 지음, 조희진 옮김, 말글빛냄, 312쪽, 1만3000원)=고대 플라톤부터 현대 카를 야스퍼스까지. 13명의 철학자가 분석하고 예증하고 가르친 사랑에 대해 정리했다.
◆서양사(안병직 외 엮음, 책세상, 656쪽, 2만9000원)=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김현식 지음, 김영사, 404쪽, 1만3000원)=평양사범대 교수, 김일성 일가의 개인 가정교사를 지내다 1992년 남한으로 망명한 저자의 자서전.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최형묵ㆍ백찬홍ㆍ김진호 지음, 평사리, 316쪽, 1만3000원)=한국 기독교 보수주의 기원과 문제점을 분석한 책.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기독교 보수화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서양생활사(김복래 지음, 안티쿠스, 352쪽, 1만2000원)=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서양인들의 의식주ㆍ가족ㆍ 여가ㆍ문화생활 등을 정리했다.
<문학·교양>
◆나는 지갑이다(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랜덤하우스, 384쪽, 1만원)=일본의 대표적 추리 작가의 스릴러. 열 개의 지갑이 생생한 목소리로 연쇄살인사건을 묘사한다.
◆어느 비평가의 죽음(마르틴 발저 지음, 안삼환 옮김, 이레. 408쪽. 1만3000원)= 2002년 첫 출간 당시 독일 문단에 일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소설. 문학적 쇼맨십에 도취된 비평가를 신랄하게 묘사했다.
◆킹 메이커(김진명 지음, 포북, 266쪽, 9800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저자의 신작 정치소설. 전현직 대통령과 주요 대선 후보를 실명으로 등장시켜, 연말 대선을 앞둔 정치공작전을 그렸다.
◆기억의 풍경들(김원일 지음, 도서출판 작가, 232쪽, 9500원)=소설가 김원일 씨가 10년 만에 펴낸 산문집. 예순 중턱에서 지난 날을 되돌아본 풍경을 적었다고 작가는 적었다.
◆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 마라(이경자 지음, 향연, 216쪽, 1만원)=절반의 실패를 생의 거름으로 삭여낸 소설가 이경자씨가 세상의 딸들을 향해 쓴 사랑의 편지.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오생근 지음, 문학과지성사, 412쪽, 1만8000원)=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 불문과 교수로 있는 저자의 프랑스문학 비평집.
◆소를 웃긴 꽃(윤희상 지음, 문학동네, 107쪽, 6000원)=시인 윤희상의 두 번째 시집. 쉬운 말들이 수시로 반복되며 틈새의 의미를 찾아간다.
<경제·실용·과학>
◆파트너 링(라렌 세길ㆍ마샬 골드스미스ㆍ제임스 벨라스코 편집, 한근태 옮김, 비즈니스맵, 246쪽, 1만2000원)=
◆남자 마음 설명서(탁현민 지음, 해냄, 280쪽, 1만1000원)=남자가 끌리는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등에 대한 남자들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F-15K 슬램 이글(안승범ㆍ양욱 지음, 플래닛미디어, 304쪽, 1만9800원)=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의 전력화 현황, 특장점 등을 담았다. 중국ㆍ일본ㆍ북한 주력 전투기들과도 비교한다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여행4(김남희 글ㆍ사진, 미래M&B, 336쪽, 1만3800원)=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내놓은 네 번째 여행에세이 ‘네팔 트레킹’편이다.
트레킹 코스와 준비요령, 고산병 예방법 등의 정보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