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emo] 우정사업본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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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우정사업본부가 1억4000여만원을 들여 전국 저소득 모.부자 가정 자녀 100명에게 '꿈나무 헬스케어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기로 했다. 이 보험은 식중독 등 가벼운 질병 치료비는 물론 골절.화상.소아암 등의 수술비.입원비를 가입자가 27세가 될 때까지 보장해준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모.부자 가정의 자녀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IT벤처기업연합회는 25~29일을 IT 중소기업인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투자유치 설명회▶수출 상담회▶기술교육 및 정책포럼 등으로 꾸며진다. 25일엔 KT.SK텔레콤 등 주요 통신회사와 납품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구매상담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다. 27일엔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제1회 IT 중소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유공자(20여 명) 시상식 등을 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용 인기 액션 게임 'Folks Soul-잃어버린 전설' 한글판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에서 이날 출시된 이 게임은 유럽의 신화를 바탕으로 현실과 사후 세계를 오가는 두 주인공의 모험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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