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가 19일 오후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경인지역에 있는 관계자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자연농원 묘소에서 열렸다.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는 각종 시행착오들이 계속되고 있고 가치관의 혼돈과 무질서를 체험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고귀한 경륜과 지혜,기업가적 창의력과 추진력,그리고 개척자로서의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아쉽다』고 추모했다.
삼성 창업주인 고 호암 이병철회장의 5주기 추모행사가 19일 오후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경인지역에 있는 관계자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자연농원 묘소에서 열렸다.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는 각종 시행착오들이 계속되고 있고 가치관의 혼돈과 무질서를 체험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고귀한 경륜과 지혜,기업가적 창의력과 추진력,그리고 개척자로서의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아쉽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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