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급 공무원 공채 토목 등 3개 직종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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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3회 인천시공무원 공채시험 원서접수결과 9급 일반토목·수도토목·임업직이 미달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치를 제3회 지방공무원공채를 위해 2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개 직렬 1백19명 선발에 2백72명이 응시해 평균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9급 일반토목직은 25멱 모집에 9명이, 9급 수도토목직은 5명 모집에 2명이 응시해 0·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9급 임업직은 6명 모집에 5명(남4·여1명)이 응시해 0·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정원에 미달됐다.
이에 비해 1급 기사자격증 소지자가 응시 가능한 7급 일반토목직은 5명 모집에 45명이 응시해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전산기능직은 6명 모집에 41명이 응시해 6·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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