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박남신)이 제1회 SBS배 프로골프 최강전 3라운드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올라 우승을 눈앞에 두게됐다.
박남신은 사일 한양CC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2백 9타로 전날 공동 1위에서 단독1위로 떠올랐다. 또 김영일(김영일)은 전 후반 1개씩의 버디로 박남신과 같은 70타를 기록, 합계에서 선두와 1타 차인 2백 10타로 단독 2위가 됐고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조호상(조호상)은 1오버 파 73타로 부진, 합계 2백 12타로 3위로 처졌다.
이밖에 봉태하(봉태하) 최상호(최상호)는 2백 13타와 2백 15타로 4, 5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