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단독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박남신(박남신)이 제1회 SBS배 프로골프 최강전 3라운드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올라 우승을 눈앞에 두게됐다.
박남신은 사일 한양CC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2백 9타로 전날 공동 1위에서 단독1위로 떠올랐다. 또 김영일(김영일)은 전 후반 1개씩의 버디로 박남신과 같은 70타를 기록, 합계에서 선두와 1타 차인 2백 10타로 단독 2위가 됐고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조호상(조호상)은 1오버 파 73타로 부진, 합계 2백 12타로 3위로 처졌다.
이밖에 봉태하(봉태하) 최상호(최상호)는 2백 13타와 2백 15타로 4, 5위를 각각 달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