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작가」한·중·일 서양화가 51명 서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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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중국·일본 3국의 중진 서양화가 51명이 참여하는 「한·중·일 서울전시회」가 13∼19일 롯데미술관 본점((726)4427)에서 열린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위치를 비교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구상계열과 추상계열이 함께 선보인다.
장두건·홍종명·박용인·신금례·신종섭·김수익 등 한국작가 16명과 자원설·대삼홍·동일웅 등 일본화가, 여중원·임초·왕금명 등 중국화가들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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