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디워'는 심형래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용가리' 이후 6년의 제작기간이 걸렸다.
그 기간동안 투자자 유치 등의 과정에 논란을 낳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순제작비 300억원, 제작기간 6년의 초대형 영화라는 것을 증명하듯 '디워'의 미국 배급을 프리스타일사가 맡았고, 더불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의 1500개 스크린에서 개봉을 할 예정이다.
국내는 쇼박스미디어가 투자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은 8월 2일 미국은 4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인스닷컴 강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