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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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라틴아메리카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맵스라틴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 미국에 상장된 브라질.멕시코.칠레.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35개 주식예탁증서(DR)로 구성된 지수(뱅크오브뉴욕라틴아메리카35ADR인덱스)를 복제해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다. 미래에셋증권.하나은행.동양종금증권 등에서 판매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시세조회와 주문기능을 통합한 KTF 'SHOW 증권'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시세정보 조회 뿐아니라 주식주문.선물.ELW 주문 등이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MP3 등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ARS(자동안내)시스템'을 오픈했다. 기존 주식 주문, 시세.잔액 조회 등 외에 고객기념일 축하서비스, 맞춤형 서비스, 마이메뉴 서비스, 오류 자동안내 기능 등이 추가됐다.

◆키움증권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기초탄탄 기술적분석' 온라인 강좌를 실시한다.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키움증권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 고객 뿐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교보투신운용은 국내 처음으로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인 '교보콜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1호'를 출시했다. 증시가 하락 또는 횡보할 때는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고 상승장에서는 KOSPI200지수에 더해 장외 콜옵션을 편입, 추가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현대증권은 기존 홈페이지에 검색기능을 강화한 통합 검색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추천검색어, 실시간 HOT 검색어 서비스 및 정확한 입력어를 지원하기 위한 오타 자동 변환, 빠른 검색 지원을 위한 검색어 자동 완성기능의 부가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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