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탄생1백주년기념=이당 김단호전=(8월16까지 호암갤러리.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품과 인물·화조·산수화 70여점, 유품등 관계자료 40여점도 공개. (751)5865.
◇우창훈회화전=8월7∼13일 현대백화점미술관 (547)2233. 중앙대를 나와 구상전등을 통해 활동해온 작가의 10여년만의 첫 개인전. 영혼과 반물질의 세계를 담은 초현실주의적 작품. 제1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제14회 구상공모전 금상 수상.<사진>
◇김영-초상사진전=8월4∼16일 예술의 전당 제3전시실. 8X10인치의 초대형 카메라를 이용,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가수 송창식·소설가 이문열등 유명 문화예술인 33명의 섬세한 표정을 살린 50X60인치크기의 초대형 사진작품. 예술의전당 선정「올해의 청년작가」.
◇92 한중 수묵화전=8월5일까지 문예진흥원미술회관. 한국의「신묵회」와 중국의「원묵서회」의 다섯 번째 합동전.
◇「전통의 맥=한국성 모색」전 제3부 공예·도자기=8월1∼31일 서남미술관 (715)9306. 중견 도예·공예가 23명의 신작. 미술관의 개관기념전. 강석영·권영구·김승희·유리지·정경연·황인철씨등 출품.<사진>
◇중국교포 신만호초대전=8월2일까지 롯데백화점미술관. 백두산·두만강변·제주도등의 풍경을 담은 작품 32점. 중국교포에게 태극기 보내기 운동의 참여전.
◇「오늘의 지역작가전」1부 서양화=8월6일까지 금호미술관 (720)5866. 전북·경북지역의 젊은 서양화가 24명의 신작. 곽성동·도병락·이문수·장리규·홍창룡씨등 출품.
◇한국여류작가회 창립20주년 기념전=8월5∼16일 예술의 전당미술관. 작가회 회원 1백70명 출품.
◇제10회 묵림전「수묵의 오늘과 내일의 제안」=8월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736)2025.
◇제18회 자우회전=8월2일까지 서울갤러리 (735)7711. 상명여대 한국화 전공작가 동문전.
◇이동섭유화전=8월6∼12일 세종문화회관전시실. 서울 종암경찰서장인 작가의 사실주의적 풍경·인물화. 전시작은 전시후 소속 경찰서에 기증.
◇「인간과 역사」전=8월4일까지 단성갤러리 (735)5588. 인간과 역사를 주제로 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
◇「예술과 테크놀러지」전=8월8일까지 동방플라자미술관. 일본의 여류화가 미치 이타미와 프랑스 작가 제임스 듀랑의 합동전.
◇「자기초대」전=8월4일까지 갤러리 도올 (739)1406. 이화여대 동양화과 87학번 동문전.
◇김낙일 작품전=8월4일까지 관훈미술관 (733)6469. 세종대·대학원을 나온 작가의 도시공해를 주제로한 간결한 조형의 작품.
◇윤해남·강진식전=8월8일까지 토아트스페이스 (511)3399.
◇9일 조각전=8월21일까지 삼성생명 강남고객플라자 (568)4195. 젊은 조각가 9명 출품.
◇탁현주 작품전=8월4일까지 관훈미술관. 덕성여대와 홍익대대학원을 나온 여류작가의 첫 개인전. 민화의 형상을 재해석한 작품.
◇김현태 태피스트리전=8월6일까지 바탕골미술관 (745)0745. 기하학적 조형의 추상작업. 제2회 대한민국공예대전 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