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WHO 회원국 간의 의료법.정책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황우석 교수 사태 이후 추락한 한국의 의료연구 윤리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의료법.의료윤리 분야의 권위자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대한의학회 이사, 세계의료법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김영훈 기자
손 교수는 "WHO 회원국 간의 의료법.정책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황우석 교수 사태 이후 추락한 한국의 의료연구 윤리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의료법.의료윤리 분야의 권위자로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대한의학회 이사, 세계의료법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