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로프 미망인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 고 사하로프 박사의 미망인 엘레나 보네르 여사(70)가 남편의 회고록 한국어판 출판 기념회 참석 차 23일 오후 KAL편으로 서울에 왔다. 보네르 여사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회고록 출판 기념회와 초청 만찬회 등에 참석한 뒤 29일 출국한다. <신동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