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대전 체고|대통령기 태권도 우승

서울지하철공사와 대전 체고가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한체대는 2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22일 제주).
◇체급별 우승자(고등·대학·일반부 순)
▲핀급=윤종일(풍생고) 진승태(한체대) 서재욱(강원도 협회)
▲플라이급=김남우(송곡고) 박재성(한체대) 김철호(현대자동차)
▲밴텀급=이동규(대전 체고) 박재석(관동대) 권혁선(대전 동구청)
▲페더급=김봉석(서울 체고) 이안호(경희대) 임석섭(서울 지하철공사)
▲라이트급=이승희(대전 체고) 정광채(한체대) 김명식(상무)
▲웰터급=송민(리라 공고) 장종오(체과대) 이창건(경산 시청)
▲미들급=이동환(서울 체고) 김정규(경희대) 방영인(서울 지하철공사)
▲헤비급=손용구(대전 대성고) 김형태(조선대) 김현일(서울 지하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