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명예직」지켜야/노 대통령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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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전국 2백60개 시·군·구 의회의장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지방의회 의원직은 명예직·봉사직·무보수직이라는 본질을 살리도록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지방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조정뿐 아니라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전통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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