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카데미 7기생인 이재용씨와 변혁씨의 단편영화 『호모 비디오쿠스』가 제35회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골든 게이트 단편영화·비디오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4월23일∼5월7일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수상작으로 결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호모 비디오쿠스』는 TV에 지배된 어린이를 통해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이성적 사고가. 탈색돼 가는 현대인을 풍자한 실험성 강한 20분 짜리 영화다.
영화아카데미 7기생인 이재용씨와 변혁씨의 단편영화 『호모 비디오쿠스』가 제35회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골든 게이트 단편영화·비디오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4월23일∼5월7일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수상작으로 결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호모 비디오쿠스』는 TV에 지배된 어린이를 통해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이성적 사고가. 탈색돼 가는 현대인을 풍자한 실험성 강한 20분 짜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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