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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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영상 소설 『그리고 흔들리는 배』 (17일 밤 8시55분)=「어유, 이 여우같은 남자」. 과수댁에다 처녀까지 배철수를 따라다니자 화가 난 성경순은 친정으로 가버린다. 사정얘기를 들은 시누이는 언니가 받은 만큼 갚아주어야 한다며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올케 언니가 젊었을 때 선본 남자와 차를 같이 타고 갔다고 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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