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단신] 서울아산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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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위.대장.유방.폐.식도.뇌암 등 6개 전문팀으로 구성된 암센터를 열었다.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여 환자가 겪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일 계획이다. 또 종합건강진단센터와 연계된 가족성 암클리닉을 개설, 암 예방 및 조기진단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02-3010-3489

◇대웅제약(www.daewoong.com)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혈관재생효과가 뛰어난 이지에프 외용액 3상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잘 낫지 않는 당뇨성 발궤양 환자들이 대상이다. 02-550-8353~7

◇가천의대 길병원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무료검진에는 중앙길병원(모자병원 1층)과 동인천길병원.철원길병원이 함께 참여한다. 032-460-3540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5내과는 기관지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가미청상보하탕 임상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 초진시 폐기능 검사비용을 제외한 1개월 검사비용과 4주 한약비용은 무료다. 02-958-9146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는 13일 오전 9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측정.체지방 분석.심전도 등의 무료검사와 강의가 있을 예정. 02-349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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