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슈퍼보울 버펄로-워싱턴 한판 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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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버펄로 빌스와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제26회 슈퍼보울을 놓고 최후 승부를 가리게 됐다.
빌스는 13일 오전 (한국 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미 프로 미식 축구 리그 (NFL) 아메리칸 콘퍼런스 (AFC) 결승에서 덴버 브롱코스를 10-7로 누르고 우승, 슈퍼보울에 진출했다.
한편 내셔널 콘퍼런스(NFC)결승에서 홈팀 레드스킨스는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41-10으로 대파하고 우승, 오는 27일 미내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메트로 돔에서 버펄로와 슈퍼보울을 다투게 됐다.【뉴욕 지사=원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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