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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사이버샷 ‘DSC-G1’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고용량 2GB 내장메모리, 와이파이(Wi-Fi) 무선통신 기능, 디카 최초 3.5인치 대형 엑스트라 파인 LCD(Xtra Fine LCD) 탑재 등 전례 없는 획기적 기능으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될 ‘사이버샷 DSC-G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SC-G1의 제품명 ‘G’가 ‘기가급 스토리지(Giga Storage)’를 의미하는 이번 신제품은, 2GB에 달하는 고용량 내장메모리에 방대한 포토앨범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표방하며, ‘들고다니는 블로그’라는 의미의 ‘핸드헬드 블로그(Handheld Blog)’를 지향한다. 또한 첨단 ‘와이파이(Wi-Fi) 기술’을 통해 제품간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도 할 수 있는 진정한 ‘포토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DSC-G1, 2GB 내장메모리로 들고 다니는 포토앨범

600만 화소의 DSC-G1은 내장된 2GB의 고용량 메모리에 VGA 이미지의 경우 7,500장, 600만화소 이미지의 경우 630장까지 저장할 수 있어 들고 다니는 포토앨범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낸다.

또한 인공지능형 이미지 관리기능을 탑재해 방대한 양의 사진도 디카 안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는 50종류의 라벨로 사진을 신속하게 분류할 수 있으며, 촬영횟수 및 시간대를 분석해 자동으로 사진을 분류 관리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그 밖에도 구매 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각 사진에 촬영 당시의 상황을 메모형식으로 기록하면 사진과 함께 LCD로 메모를 볼 수 있는 포토 코멘트(Photo Comments) 기능, 특정 색상이 들어간 사진만 검색한다든지 혹은 특정 인물이 들어가 있는 사진만 지정해서 검색할 수 있는 고급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와이파이(Wi-Fi)로 이뤄지는 무선 포토 커뮤니케이션

DSC-G1은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자유롭게 사진을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WLAN버튼을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무선통신을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이 최대 30m거리 이내에서 실시간 통신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이미 촬영된 사진을 선택적으로 전송해 주는 ‘픽쳐 기프트(Picture Gift)’ 기능과 함께 무선통신으로 연결된 사용자들끼리 촬영되는 사진을 채팅하듯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저장할 수 있는 ‘콜레버레이션 샷(Collaboration Shot)’ 기능(사진참조)을 제공해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디카 최초로 3.5인치 초대형 LCD 탑재

DSC-G1은 디카 최초로 3.5인치 대형 LCD를 탑재했다. LCD크기의 향상뿐 아니라 기존 LCD대비 약 4배 가량 향상된 92만화소의 ‘엑스트라 파인 LCD(Xtra Fine LCD)’를 탑재해 탁월한 동영상 재생성능도 제공한다. 현격하게 향상된 LCD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약 280장까지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는 한편 MPEG4 동영상 저장방식을 채택해 초대형 LCD의 활용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DSC-G1은 스테레오 사운드로 음악을 즐기면서 사진 슬라이드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야간촬영용 특수모드 등 깜짝 신기능 탑재

DSC-G1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 고감도 ISO1000을 비롯해 사이버샷 제품 최초로 야간촬영용 특수모드인 ‘핸드헬드 트와이라이트 모드(Hand-held Twilight Mode)’를 탑재해 광량이 적은 곳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핸드헬드 트와이라이트 모드는 광학식과 전자식의 손떨림 보정기능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기술로, 흔들림을 최소화해 실내촬영은 물론 야간 촬영에도 안정적인 촬영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소니의 노이즈 감소기술인 ‘클리어 RAW NR’을 비롯해 명품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를 장착해 소니만의 프리미엄 이미지 품질을 선사한다.

한편 모든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는 ‘홈(Home)’ 버튼, 기능설명을 지원하는 ‘기능가이드’ 등을 비롯한 소니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사용이 편리하며, MP3플레이어 기능도 갖춰 스테레오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사이버샷 G시리즈의 첫 제품 DSC-G1은 소니가 그 동안 지향해온 즐거운 디지털카메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독특하고 차별적인 기능과 즐거움으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소니 사이버샷의 프리미엄을 이어감과 동시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의 사용자가 손쉽게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향상과 라인업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SC-G1의 가격은 59만9천원이며,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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