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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미니홈피에서 신부 공개, 네티즌 축하 이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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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사랑해~" 배우 윤다훈이 11살 연하의 예비신부 남은정씨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다. 윤다훈은 오는 5월7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사업가 남은정씨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윤다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페이지에 남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항상 지금처럼 이맘 영원히"라는 문구를 남겼다. 또 장식고리와 배경화면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신부 캐릭터를 선보였다. 윤다훈미니홈피 소개 글에는 "예쁘게 사랑하고 변치 않는 초심으로 아끼고 지키겠습니다"라고 올려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표현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6000여 명이 넘는 네티즌이 윤다훈미니홈피를 방문하면서 축하 글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미씨는 "그 연세에 어찌나 귀여우신지 결혼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진희씨는 "결혼 축하하고 늦게 만난 좋은 인연인 만큼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하루 방명록 댓글 수는 160여 개를 넘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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