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최불암의 청소년 문화기행』(30일 밤6시10분)=「1달러짜리 멤버십」. 1년에 l달러로 멤버가 될 수 있는 하와이의 보이스 앤드 걸스클럽을 취재, 그곳의 청소년들이 과연 무엇을 하며 무엇을 배우는지 살펴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유스카드의 이용방법, 그것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조선어방송 실태 등 소개>
□…KBS 제2TV 『11시에 만납시다』(30일 밤l1시15분)=「한국어방송 본고장에 온 중·소 동포아나운서들」. 중국동포조선어방송 아나운서 김춘자·김옥려씨, 소련동포 조선어방송 아나운서 임바렌치나씨 등 동포 여자 아나운서 3명을 초대한다. 중국·소련의 방송제도와 제작형태, 조선어방송의 내용 등에 관해 소개받고 이들이 느끼는 중국·소련 방송과 조국 방송의 차이점을 들어본다.
<전성기 로큰롤 집중조명>
□…교육방송 『지구촌의 다큐멘터리』(30일 밤6시50분)=「1950년대와 60년대의 음악」. 50,60년대 당시 로큰롤 음악은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동전을 넣고 음악을 듣던 주크박스를 재현시키기도 했다. 당시의 히트곡을 리플레이하는 밴드의 연주·노래로 로큰롤음악을 들어보고 그때 인기를 다시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의 모습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