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자동차 탁송료 9~10%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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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현대.기아차가 최근 자동차 탁송료(공장에서 고객까지 갖다주는 비용)를 차종과 거리에 따라 9~10% 올렸다. 현대차의 뉴아반떼XD는 울산~서울 탁송료가 16만1천원에서 17만7천원, 쏘나타는 아산~서울이 8만2천원에서 9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기아차의 옵티마도 화성~서울 탁송료가 10% 정도 올라 8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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