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연인 '야노 시호'는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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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열애설이 전해진 재일교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연인 야노 시호는 일본 최고의 인기 모델이다.

1976년생인 시호는 16살에 프티 세븐 잡지 모델로 뽑혀 데뷔했다.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가진 시호는 1994 년 NTT '전보' CF, 1998년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수많은 CF에도 출연해 CF스타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02년에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에서 세미누드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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