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더웨이, '천사의 미소'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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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순수하고 열정적인 비서로 열연한 할리우드의 신예 앤 헤더웨이(26)의 미소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앤 헤더웨이는 25일(현지시간) 열린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 카펫 위에서 레이스가 덧대진 화이트 컬러 드레스로 눈에 띄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순간 포착된 사진 속 앤 헤더웨이는 큰 눈에 장난기를 가득 담고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웃어보였다. 이 모습은 '앤 헤더웨이' '앤 해서웨이'는 26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기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려 놓았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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