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었지만 경기는 박빙이었다. 삼성화재는 첫 세트에서 신진식을 쉬게 하는 여유를 보이다 23-23 동점에 몰리는 등 겨우 이겼다. 2세트에서도 22-24로 뒤지다 레안드로의 백어택 등으로 겨우 경기를 뒤집었다. 레안드로는 후위 공격 7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센터 정대영(35점)을 앞세워 KT&G를 3-1로 제압, 2위로 올라섰다.
이충형 기자
3-0이었지만 경기는 박빙이었다. 삼성화재는 첫 세트에서 신진식을 쉬게 하는 여유를 보이다 23-23 동점에 몰리는 등 겨우 이겼다. 2세트에서도 22-24로 뒤지다 레안드로의 백어택 등으로 겨우 경기를 뒤집었다. 레안드로는 후위 공격 7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센터 정대영(35점)을 앞세워 KT&G를 3-1로 제압, 2위로 올라섰다.
이충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