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근 쌍방울 코치 훈련 중 심장마비 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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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프로야구 쌍방울레이더스의 수석코치 임신근(42·사진)씨가 17일 오후 OB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습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임 코치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전주 홈구장에서 선수들에게 프리배팅 훈련을 시키던 중 쓰러져 전북대병원에 후송됐으나 곧 숨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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