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이돈복군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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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학생발명품 경진대회
제1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대통령상(상금 3백만원)은 「안전한 경운기 벨트걸이」를 출품한 이돈복군(17·대구 협성고2년)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에는 「재봉틀을 이용한 조각톱」을 출품한 김대길군(14·전남화순 춘양중2년)이, 금상은 안재찬군(충남 화부국교4년)·박횡하양(대구 상인국교5년)·이호준군(전배오수국교6년)·유대영군(전남목포 중앙국교3년)등 4명이 뽑혔으며 이밖에 은상32점, 동상80점등 층총1백18점이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8일부터 22일까지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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