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건강체조'로 상쾌한 하루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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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춥다싶은 요즘이다. 그렇다고 삼시세끼 챙겨먹으며 집에서 뒹굴거리자니 왠지 몸도 무겁고 허리에 뱃살도 붙는거 같고 영 불안하다. 이럴땐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의 피로도 풀고 몸도 가볍게 하자. 그래서 오늘 '투데이'가 준비한 것은 '새천년 건강체조' 지난 99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KBS가 공동으로 개발한 '새천년 건강체조'는 태권도·탈춤·체조동작을 응용한 역동적인 동작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느린 동작과 빠른 동작이 조화되어 근력및 유연성을 키우고 바른 자세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동작도 단순하고 시간도 5분이면 충분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초등학교 시절, 점심시간 직전에 전교생이 모여 선생님 구령소리에 맞춰 국민체조 한 추억도 되살려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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