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일본 유학 중 도쿄 지하철역에서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의인 이수현씨 6주기를 이틀 앞둔 24일 고인의 모친 신윤찬씨와 여동생 수진씨, 부친 이성대씨(왼쪽부터)가 부산 영락공원 내 이씨의 묘를 찾아 묘소를 돌보고 있다. 6주기 추모식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부산=송봉근 기자
2001년 일본 유학 중 도쿄 지하철역에서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의인 이수현씨 6주기를 이틀 앞둔 24일 고인의 모친 신윤찬씨와 여동생 수진씨, 부친 이성대씨(왼쪽부터)가 부산 영락공원 내 이씨의 묘를 찾아 묘소를 돌보고 있다. 6주기 추모식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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